청도군 청도읍 김수현 황토추어탕 대표와 전영주 경동건재사 대표가 청도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과 청도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성금모금에 동참한 두 대표는 “경북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26년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 성금 기탁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어려운 경
서호면은 12월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홍중 씨와 전철희 문체위원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62포와 현금 1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김홍중 씨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쌀 62포를 기부하였으며, 전철희 문체위원장은 100만원의 현금을 기탁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된 쌀과 현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특히 추운 겨울
함양군 마천면 이장협의회는 1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 기탁은 마천면 이장협의회가 면민들의 복지 향상과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윤섭 마천면 이장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
포항시 기계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하이청 도시새댁이 지난 28일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하이청 도시새댁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정신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물품 기부, 마을 발전 기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2016년 설립된 하이청은 무차, 우엉차, 시래기, 무말랭이와 지역 특산품인 돌미역을 활용한 대체육을 제조, 국내외에 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수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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