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디지털전환지원센터 3곳을 설립, 구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을 지원한다.디지털 전환은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와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이다.유성구는 25일 개관하는 용산도서관에 용산DX지원센터를 개소, 운영에 들어간다.DX지원센터는 구민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유성구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DX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