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4월 30일 청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5년도 신임 운영진으로 선발된 김혜인 회장 등 임원진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활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위촉식을 통해 민경 치안협력 유대를 강화하고 활동 시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청도경찰서는 12일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를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농기계 사고 등 최근 사고 사례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청도경찰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2일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어르신 농기계 교통사고 등의 위험성 및 심각성을 알리고 야광 지팡이와 형광 반사지 등 홍보 물품도 전달했다. 청도경찰서 이일상 서장은 “교통약자를 최우선으로 고
청도경찰서는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경광등을 배부·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고물상 찾아가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리어카 후미에 LED 경광등을 직접 부착해 드렸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LED 경광등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계획을 지속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경찰서는 지난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이 주재하고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4월 중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기능별 취약요소를 분석하여 범죄예방과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매월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4월 중 각 기능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치안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 기능별 종합분석을 위한 것으로 그 결과, 계절별 요인으로 절도 및 주취자 관련 112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관내 각종 행사 및 본격 농번기철을 맞아 교통사고 등도 증
청도경찰서는 지난 9일 청도초등학교에서 5, 6학년 167명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상황·사례별 유형을 설명하며, 학교폭력의 정의와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장난으로 하는 놀림 등도 언어폭력에 해당하는 점을 강조하였고, 사이버상에서의 욕설사용, 따돌림 등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친구들 간의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앞으로 청도경찰서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노력하고, 다가오는 5월 청소년 정책자문단 모집과 효과적인 운
청도경찰서는 지난 4월 30일 2층 회의실에서 고재형 경정의 36년 경찰생활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경찰 선·후배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퇴직자 고재형 경정은 처음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36년간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36년간 경찰로써 맡은바 직무에 책임을 다하고 경찰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고재형 경정은 “선·후배의 도움으로 경찰관 인생을 보람있게 살아왔으며 제2의 인생에서도 현직에 근무할 때와 다름없이 성실한 자세로 주위 분들에게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하며 정든 동료들과 기념 촬영을 마치고 명예롭
청도경찰서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피싱·투자사기·불법대부업 범죄에 대한 특별자수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중 해외센터·자금세탁 등 범죄조직원부터 수거·송금·인출책, 대포물건 명의자 등 단순 가담자까지 자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자수시 형사처벌이 감경 또는 면제될 수 있으며, 대상 범죄를 신고, 제보해 피해를 예방, 조직원 검거에 기여한 경우 최대 1억원의 신고보상금을 받을 수도 있다. 자수 및 신고 제보는 112 또는 전국 경찰관서에서 가능하며, 자수는 직접 방문 및 전화 등 방법에 제한이
청도경찰서는 오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운문사 등 관내 주요 사찰에 많은 방문객들이 예상되는 만큼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관내 주요 사찰 주변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지점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사찰을 찾는 신도들의 불편함이 적도록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도군 유명 사찰인 운문사 일대는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부처님오신날 당일 경주와 울산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운문면소재 대천삼거리에서 우회토록 당부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날 청도 관
청도경찰서는 지난 22일 관내 교통 사고다발지점 및 위험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안전띠 미착용 7건, 무면허 단속 1건을 적발했다. 1시간 이라는 짧은 단속 시간과 비오는 날이라는 기상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단속 결과는 운전자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청도경찰서는 “안전벨트 착용은 교통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최소한 방어 수단이다. 안전띠 착용이 정착될 때까지 전방위 홍보와 강력 현장 단속을 병행 추진할 것이다”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
6·3 대통령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당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2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다. 태도 유보는 16%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각각 81%, 55%로 가장 높았다. 보수층에서는 김 후보 지지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부겸 울산 찾아 이재명 지원 유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5일 지원 유세를 위해 울산을 찾아 울산상공회의소와 전통시장 등에서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울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이선호·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오상택·박성진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안도걸 국회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와 울산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과 상공인의 제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중구 태화루사거리 거리유세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구도시관리공단,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5일 공단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 및 인권 교육’을 개최했다. 행사는 ‘청렴하고 인권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전직원의 윤리 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직원의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이야말로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교육, 갑질 예방 활동, 상호존중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친기업 교육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된 교육훈련 사례 29건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공유하고, 공무원 교육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울산시는 민간기업과 협업한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2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공무원 전용 교육기관이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실효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가을바다 거닐며 ‘2025바다미술제’ 즐겨요
올 가을 부산 다대포 해변이 거대한 예술 무대로 변신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27일부터 11월2일까지 37일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025바다미술제’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미술제는 홀수 해마다 부산 바다에서 개최되는 현대 미술 축제로 1987년 88서울 올림픽의 사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 축제는 ‘Undercurrents-진동하는 물결’을 주제로 낙동강 하구와 남해가 만나는 다대포해수욕장의 생태를 여러 관점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진행된다. 공동 전시감독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