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현장 지원활동 및 예방 캠페인을 확대한다고 19일
넥슨은 자사가 주최한 국내 최대 게임 산업 지식 공유 콘퍼런스 '2025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가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NDC 25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3일간 오프라인 누적 참관객수 7600여명, 온라인 생중계 누적 조회수 5만8500회를 기록하며, 6년만에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NDC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의 개막 환영사와 박용현
'업비트'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연다.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가상자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가상자산 생태계
현대백화점이 고객 맞춤형 오프라인 쇼핑을 지원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개발했다. 헤이디는 점포 내 브랜
라이엇게임즈는 이달 22일까지 3주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DDP 쇼룸에서 전술 FPS 게임 '발로란트'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팝업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출시된 발로란트의 5주년을 기념해 유저들과 발로란트 사이의 추억을 되새긴다는 차원에서 이번 팝업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은 ‘내가 발로란트를 플레이하는 이유’라는 이름으로 지난 5년 간 발로란트에서 플레이어들이 보여줬던 다양한 플레이의 순간과 게임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여의도로 이전하고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인원은 오는 6월 30일부터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이전 오픈한다. 기존 용산 고객센터는 6월 25일 자로 운영을 종료하고, 센터 이전 및 시스템 작업으로 인해 26일부터 27일까지 센터 운영이 중단된다.코인원 여의도 고객센터는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 예약은 6월 26일부터 코인원 웹 또는 앱을 통
대상 청정원의 저당 곡물 식단 '그레인보우'가 건강한 식단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첫 오프라인 브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폼나게 달리는 사람들의 그레인보우'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브랜드 핵심 가치를
마포구는 합정실뿌리복지센터 내에 ‘합정실뿌리 맘카페’를 조성하고 6월 23일 개소식을 열었다.‘합정실뿌리 맘카페’는 마포구의 여성친화 정책인 오프라인 맘카페인 ‘마포 맘카페’ 중 하나로 ‘마포여성동행센터 맘카페’, ‘상암부엉이근린공원 맘카페’, ‘상암근린공원 맘카페’,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규모는 67.4㎡로 약 20평 정도다. 이곳에는 공유주방과 정보 검색용 컴퓨터, 도서, 노래방 부스를 비치해 가사와 양육에 지친 여성들이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커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6일 e-MU 학위과정 전문학사과정 오프라인 실습수업 및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오프라인 실습수업인 e-MU 학위과정 전문학사과정은 국방부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 학, 군 협력 기술인력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졸업 후 전문하사로 임관해 복무 중이거나 고교 이상 학력의 현역 부사관을 대상으로 원격학습과 블랜디드 러닝 중심의 특화된 직업교육을 제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경전
토스증권은 출범 이래 처음으로 진행했던 오프라인 행사 ‘인베스터스 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인베스터스 25는 ‘투자의 힘을 모두에게’라는 토스증권의 비전에 따라,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투자자가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36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대중에게 오픈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퇴 압박' 양영철 JDC 이사장, 사직서 제출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2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JDC에 따르면 양 이사장은 이날 오전 사직서를 인사관리실에 전달했다. 최종 사직 여부는 인사권을 갖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결정한다.양 이사장은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하던 중 2022년 3월 7일 제9대 이사장에 올랐다.양 이사장은 9년간 지속된 분쟁으로 방치됐던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토지 보상률을 70%까지 끌어 올려 사업 정상화 기틀을 마련했고, 중국 녹지그룹이 보유한 헬스케어타운 부지와 건축물 인수를 추진하면서 JDC의 최대 현안을 해결하는 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전북대 수목진단센터, 수목병해충 방제 공동 연구 협약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7일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목병해충 농약방제 기술개발 등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생활권 주변 수목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권 주변 수목병해충 방제농약시험․등록 등 연구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시험분야 연구 등에 필요한 학술 및 기술 정보를 교류해 상호 발전과 우호·협력 증진 을 도모한다.그동안 한라산연구부는 국립산림과학원 및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제주도 담팔수 가로수 고사원인이 파이토플라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동백마을에 은퇴자 체류 시설 '동백언우재' 개관
유엔관광청이 선정한 최우수관광마을인 동백마을에 은퇴자 등이 머물며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체류공간이 조성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7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제주동백마을에서 ‘동백언우재’ 개관식을 개최했다.동백언우재는 ‘동백나무 곁에서 보내는 그때 그 시절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과거 '동백마을방문자센터'로 활용됐던 공간을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이름을 바꿨다.이 시설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국비 과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역에 은퇴자 등 생활인구를 유치하기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병해충 발생 예측-방제 지원' 디지털전환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 농업의 디지털전환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농지별 병해충 발생 예측부터 방제지원까지 가능한 디지털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제주 지역 농업인들은 해마다 이상기상으로 병해충 발생 주기가 변동되면서 적기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기존 병해충 예찰은 15일 간격으로 이뤄져 기상 변화에 따른 해충 발생 변화와 방제전략 수립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농업디지털센터는 농지별 병해충 발생 예측정보와 사물인터넷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해충 발생예찰 정보를 수집해 방제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 본격 추진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확충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도는 2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폭염 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을 비롯한 도 및 행정시 소관 16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회의에서 올여름 폭염 전망을 발표했다.지난해 제주지역은 폭염일수 2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