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민 누구나 AI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민간 협업체 ‘AI 유니버스’를 출범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에서 과실연 AI미래포럼과 10개 국내외 제휴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AI 유니버스’는 국민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협력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AI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특히 구독형 AI 서비스 ‘유독픽 AI’를 중심으로 AI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
LG유플러스가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를 통해 이용 가능한 라이너·캔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독픽 AI는 매달 필요한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할인 받는 구독 상품이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대화형 검색 AI 3종 중 하나와 7종의 AI 서비스 중 하나를 골라 총 2종의 AI 서비스를 최소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AI의 유독픽 AI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체험공간을 기획했다. 유독픽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구독 서비스인 '유독픽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고객은 누구나 10여 종의 AI 서비스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AI 서비스
LG유플러스는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고객 누구나 10여종의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유독픽 AI는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만 선택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이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며 검색형 AI와 다양한 생활 밀착형 AI를 조합해 최소 월 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1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오는 9월 경기창작캠퍼스 축제 기간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생활문화센터 개관 이후 경기창작캠퍼스에는 10개 입주단체가 활동 중이다.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기획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지원으로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려진다.'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문화예술축제 '축제'와 연계해 지난 23일부터 10월 18일까
수원특례시 조이화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수원시 소상공인 발전 및 규제·애로 해소 토론회'가 지난 28일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팔달구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주최해 마련됐으며,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김영진 국회의원 최찬민 보좌관, 김준혁 국회의원 김명욱 보좌관,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주제발표를 맡은 강태국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수원시는 상권 포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일부 상권은 쇠퇴 위험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