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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전국 날씨는 지역별로 크게 엇갈렸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최대 60㎜의 비가 내린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한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졌다. 이런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 속에서 에어컨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이들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22일 ‘여름철 맞춤형 지질공원’ 6곳을 추천했다.추천된 곳은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화암동굴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빙계계곡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의 운일암반일암 △경북동해안 세계지질
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19일,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이 시원한 여름 피서지로 활기를 되찾았다. 강바람과 물놀이가 어우러진 붕어섬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여름 휴일을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아이들은 물놀이 시설에서 더위를 식히며 마음껏 뛰어놀았고, 부모들은 북한강의 시원한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한여름의 추억을 쌓았다. 장마가 끝난 뒤 맑게 갠 하늘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지면서 붕어섬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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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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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협, '나훈아거리 조성' 100만 명 서명운동 본격화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 출신 가수 나훈아를 활용한 원도심 문화관광 활성화를 제안하며 '나훈아거리 조성' 100만 명 서명운동에 나섰다.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와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산 송도스카이파크에서 회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명운동 확대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부산 관광 활성화를 촉구하는 시민 선언문이 낭독됐다. 참석자들은 나훈아 노래 부르기 등 가족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지막 순서로 '고향역'을 합창하며 거리 조성 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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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봉사·나눔으로 물든 평창…여름방학 앞두고 따뜻한 공동체 활짝
여름방학을 앞둔 평창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이웃사랑,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진 선행은 '사람 중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평창의 따뜻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게임, SNS, 숏폼 콘텐츠 이용 증가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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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합포교서 음주운전 사고로 80대 보행자 숨져
창원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80대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오전 4시 3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교 다리에서 20대 ㄱ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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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소방당국, 2시간 넘게 진화 중
18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6시 54분께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48명과 펌프차량을 비롯한 장비 59대를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상세히 조사할 방침이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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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킴이, 맞춤형 심리지원 ‘호응’
  충남 논산시가 지역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2026년 청년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상담·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부터 관내 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총 140회기에 걸쳐 4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놀이치료, △원예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학교생활 적응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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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로 몰린 32만8000명…李대통령 “심각한 문제 야기”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크게 높아진 2021년 다주택에서 1주택으로 이동한 사람이 32만8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수를 기준으로 세 부담을 차등하는 구조가 고가 1주택에 자산을 몰아넣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 흐름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해당 현상을 부동산 시장의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23일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국세청과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종부세 실효세율과 주택 보유구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20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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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똘똘한 한 채, 효율적 투기 기회 만들어"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다주택자 규제를 피하려 고가 아파트 한 채를 매입하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에 대해 “우리나라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 효율적으로 투기할 기회를 만든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BS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고강도 세제 개편 주장에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애초 정책 당국자의 의도는 1가구 1주택을 존중하고 보호하자는 것이었지만, 그러다 보니 비싸든 싸든 1주택이라면 똑같이 취급하게 되고 결국 효율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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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전 총리가 폭로한 '신천지 당내 개입' 의혹 즉각 수사 촉구
국민의힘이 김민석 전 총리가 폭로한 '신천지 당내 개입' 의혹에 대한 즉각 수사를 수사당국에 촉구했다.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추진되지 못한 과정도 하나씩 짚어봐야 한다. 근거가 있고 적절한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특정 종교세력의 민주당 개입 의혹을 폭로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23일 논평을 내어 "이번 김 전 총리의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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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 인도네시아 수출길 올랐다
충북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가 23일 올해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출하된 햇사레 복숭아는 총 264상자의 ‘그레이트’ 품종으로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에서 선별 과정을 거쳐 인도네시아 발 수출 배에 선적됐다. 음성명작 복숭아 ‘그레이트’ 품종은 당도가 높고 과즙과 향이 풍부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강점이다. 음성군은 그동안 지역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용 포장재와 선별비, 전략 품목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면서 신선 농산물과 가공 농식품의 수출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