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2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안심하고 살기좋은 안전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협업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청도군의장, 소방서장 등 12명의 위원과 경찰서장, 경찰서 각 과장 및 지역치안에 관심이 많은 참관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공유했다. 주요안건으로는 농산물 절도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이동형CCTV대여사업 추진 예산 편성 및 지난해
‘감탄마을’ 치평동에 10만개의 병뚜껑으로 만든 친환경 대형벽화가 생긴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치평동 중흥2단지아파트 담벼락에 ‘지구를 살리는 십만양병 벽화사업’을 시작했다.이 사업은 플라스틱 병뚜껑 10만여 개를 활용해 150m의 대형벽화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살기좋은 생활권역인 치평동·광천동·화정1동·화정3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4개 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가정에서 100개씩 1000세대
경남도는 쾌적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 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의 난개발과 경제·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폐공장, 빈집, 축사를 비롯해 악취·소음·오폐수·진동 등으로 제기된 민원과 유해성이 입증된 시설을 이전하거나 철거한 후, 주민 쉼터·공원, 다목적센터, 귀농·귀촌 임대주택 등을 조성한다.사업시행자는 시장·군수이며,
경상남도는 쾌적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 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의 난개발과 경제·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폐공장, 빈집, 축사를 비롯하여 악취·소음·오폐수·진동 등으로 제기된 민원과 유해성이 입증된 시설을 이전하거나 철거한 후, 주민 쉼터·공원, 다목적센터, 귀농·귀촌 임대주택 등을 조성한다
‘감탄마을’ 치평동에 10만개의 병뚜껑으로 만든 친환경 대형벽화가 생긴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치평동 중흥2단지아파트 담벼락에 ‘지구를 살리는 십만양병 벽화사업’을 시작했다.이 사업은 플라스틱 병뚜껑 10만여 개를 활용해 150m의 대형벽화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살기좋은 생활권역인 치평동·광천동·화정1동·화정3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았다.4개 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가정에서 100개씩 1000세대가 플라스틱 병뚜껑
진주시는 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2024 진주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복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체험의 장을 열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살맛나는 복지데이! 살기좋은 진주데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복지시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이날 행사에는 홍보·전시·체험관 등 55개 부스 운영, 복지친화도시 조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는 1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지방시대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하고, 제주 지방시대지원단 전문기관의 활동과 업무지원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뤄졌다.김건일 지방시대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해 지방시대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교통난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 증명제'에 대해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는 혹평 속에 폐지 요구가 분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 모임에서 이 제도의 위헌성을 거듭 강조하며 제주도정에 자진 폐지 선언을 촉구하고 나섰다.차고지 증명제를 반대하며 헌법재판소에 헌법 소원을 청구한 시민 모임인 '살기좋은 제주도 만들기'의 허민호 대표는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고지 증명제 헌법소원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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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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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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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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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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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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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고객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AI 아이디어톤’ 성료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AI 아이디어톤’은 신한금융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청년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신한금융 AI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적극적인 멘토링에 나섰다.총 373개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새롭고 편리한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래금융 부문’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AI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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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향한 이방인의 시선‥인천개항박물관 특별기획전 '경계와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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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를 개최한다.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을 주제로 내년 6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외국인들의 방문목적에 따른 그들의 모습과 함께 당시 제물포의 변화상을 그들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전시다.2층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외국인들이 남긴 개항기 제물포의 기록들로 가득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행정가, 건축가, 무역상, 선교사, 여행가 등 직업군별로 나눠 전시를 구성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특히,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