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스포츠학부 김민성이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스탁 클래스'에서 시즌 6관왕을 차지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월드 시즌 챔피언은 아시아인 최초다.그는 올해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중국에서 열린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스탁 클래스에서 정상에 올랐다.스탁 클래스란 동일한 보드 장비로 경기하는 모토서프 종목을 말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킨 김민성은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 `경계 대상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