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직후 유정복 시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이날 오후 5시 20분 시장 집무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본부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유정복 시장은 무엇보다 민생, 치안 등 긴급 상황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한파 등 재난 관리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