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6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12일 오전 1시37분쯤 광주시 매산동 한 침구류 제조회사 내 컨테이너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외국인 노동자 9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1시간 반만인 오전 3시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
5일 오후 9시5분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의류 창고 4개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발생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장비 34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6일 오전 12시51분쯤 큰불을 껐다.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지난 13일 오후 8시18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79㎡ 면적이 불에 타 80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9대를 동원해 1시간25분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안방에서 쉬는 중 거실에서 ‘펑’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8일 오전 2시10분쯤 안산 단원구 한 4층 규모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천장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2시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4층에 있
인천 신포국제시장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6분쯤 신포국제시장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55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약 28분 만인 오전 6시4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지난 27일 오후 3시18분 울산 북구 어물동의 한 야산 경작지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임야 10㎡가 소실되고 소나무 10그루가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40분여 만인 오후 4시59분 불을 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5일 오전 1시4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320㎡ 면적과 폐기물 등을 태워 약 9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오전 2시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113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1시간30여분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22시간전
26일 오전 9시 3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주민 2명이 구조됐다.소방 당국은 소방관 20여명과 진화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출성형기 1대와 공장 442㎡가 불에 타 299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9명을 동원해 약 1시간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사출성형기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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