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지난 2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다둥이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황침현 당진부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가족 게임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버블 마술쇼, 방송 댄스,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컵케익 만들기,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