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인프라 솔루션 기업 텔코웨어의 최대주주 금한태 대표가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대폭 확대했다. 금한태는 이번 거래로 보유 지분율을 41.09%까지 끌어올렸다.13일 공시에 따르면 금 대표는 공개매수를 통해 텔코웨어 주식 96만4876주를 추가로 매수하고, 대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가 직접 보유하 주식은 303만7037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32.87%에 이르게 됐다.특수관계인인 텔코인과 성태홍은 각각 59만5724주, 16만3680주를 보유 중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