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축사업 시행사인 ㈜부원파트너스가 17일,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임형산 대표는 “졸업생으로서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정재연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 ▲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은 11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제31기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은 농업·임업·축산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농업 경영인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성민 농촌사회교육원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농·림·축 대학장,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 김창천 농촌사회교육원 수석부회장, 한경재 생약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수료식에서는 박성민
강원대학교 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지난 3월 4일, 임프리메드코리아와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생명공학 분야 해외 학술지 및 연구자료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강원대학교는 2009년부터 ‘생명공학’ 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약학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박인옥 교수가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는 2011년 창립 이래 문화의 국제적 교류를 통한 공존과 평화를 연구하며, 문화다양성을 탐구하고 다문화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과 정책 개발에 주력해 왔다.주요 사업으로 ▲국제문화교류 및 다문화교육 연구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사단법인 ‘공존과 이음’ 사업 추진 ▲학술등재지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발간 등을 수행하고 있다.박인옥 교수는 강원대학교 사범대부학장
양구선사박물관은 2월 21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강원대학교와의 협업전 ‘양구유감有感’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양구선사박물관 개관 30주년을 앞두고 양구선사박물관과 강원대학교가 협업하여 양구의 선사·역사 유적 발굴 성과를 재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전시는 네 개의 주요 공간으로 구성되며 △양구군의 개요 △양구군의 연혁 △양구 지역 조사·연구 활동 △양구지역 문화유산의 가치가 마련된다. 전시될 유
강원대학교는 지난 14일, 삼척쏠비치에서 “ 리빙랩 실현을 위한 방법과 전략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리빙랩 실현을 위한 방법과 전략모색 세미나”는 강원대학교 리빙랩 책임교원 60명 및 강릉원주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리빙랩 기반 지역-대학 간 협업체계를 이해하고 리빙랩 구현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심화교육 과정으로 리빙랩 실현을 위한 특강, 본과제 중간성과 평가, 예비과제 사례발표를 통한 혁신 아이디어 공유로 지속 가능한 리빙랩 운영 모델 도출 및
춘천시는 28일부터 춘천 내 무인민원발급기 3개소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편의성과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춘천시청 민원실 입구 ▲강원대학교 나래관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다.춘천시청 민원실은 이용자, 강원대학교 나래관은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다는 점이 고려됐다. 또한 퇴계동은 다문화가족이 춘천 내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지원 외국어는 영어, 일본어, 중
고 백영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명예교수 유족이 1억 원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는 고인의 유지를 기리는 뜻에서 아들 백강현 유앤아이인슈런스컨설팅 대표가 직접 대학에 전달한 것으로 향후 수의대 경쟁력 강화와 장학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6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강원대학교는 28일 백령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하고, 신입생 3376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입학식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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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로컬관광 성지로의 입지 자리매김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해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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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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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서열화 막는 ‘경기형 과학고’ 만들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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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경찰관 퇴근중 여객선 내 응급환자 신속 대응구조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에서 여수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객실 내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퇴근 중이던 해양경찰관의 응급처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0분경, 거문도에서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 하멜호에서 60대 남성이 심장질환으로 인해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여객선에는 퇴근 중이던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직원 6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즉시 상황을 파악했고 함께 퇴근 중이던 구급대원 순경 이예림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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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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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진단평가 검사도구 활용 및 해석을 위한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지난 7일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진단·평가 검사도구 활용 및 해석을 주제로 운영된다. 웩슬러 지능검사, 시각-운동 통합 검사, 한국판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 수용·표현 어휘력검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또한, 강선아 지안 심리상담연구소장과 박선희 대구한의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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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어업인 행복이용권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올해 2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내 여성어업인 1,200여 명에게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문화여가활동비를 지급한다.여성어업인 행복이용권은 문화·복지 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 여성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 및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21세 이상 70세 이하의 여성어업인이다. 단,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