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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일원 3개소에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 6월 말 진천군과 진천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함께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을 했으며 조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최근 시설물 설치를 마무리했다. 안심 귀갓길이 조성된 곳은 △진천 농협 본점 근처 △중앙동5길 골목 △희망공원 등 3개소다. 진천 농협 본점 근처에는 솔라등, 반사경, 계단 안전 손잡이를 비롯해 벽면 도장과 입체구조물을 설치했다. 중앙동5길 골목
김진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송도해수욕장, 구덕운동장 앞, 충무동 교차로 등 3개소에 `2025년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해 오는
한강유역환경청은 10일, 용인시에 위치한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체인 ㈜한국의료환경을 방문, 의료폐기물의 처리 절차와 방지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사고대응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한강환경청은 의료폐기물의 적정처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매년 3회 이상 의료폐기물 소각업체를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관할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3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바닥재 강열감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서 한강청은 지난 3월 개정돼 9월 시행된 ‘폐기물관리법’시행규
제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 지역의 열섬현상과 폭염을 완화하고, 탄소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생활권과 인접 지역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제주시는 총사업비 43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 제주항 등 3개소에 총 4.3ha 규모의 기후대응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제주항에는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제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시 지역의 열섬현상과 폭염을 완화하고, 탄소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생활권과 인접 지역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43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 제주항 등 3개소에 총 4.3ha 규모의 기후대응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제주항에는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저감숲’이 조성되며, 신엄공원과 서부
담양군은 20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정철원 담양군수는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응원에 함께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한종 장성군수를 지목했다.담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남도 대표 맛집 9개소 ▲K-FOOD 산업관 4개소 ▲미식로드 3개소에 참여하며, 미식문화관 내 홍보관을 통해 전통음식의 현대화와 특산품 기반 음식문화 홍보에 나서 미식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주말과 연휴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사협은 30일 지역 경로당 3개소에 컴퓨터와 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IT 활용 빈도가 높고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석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IT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올해 경로당 컴퓨터 보급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사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읍 지사협은 사회복지 종사자 삼계탕 지원사업, 취약계층 냉난방
창원·남원·통영 3개소 시범 설치 완료… 시민 만족도 높아박선규 원장 “AI·IoT·태양광 융합, 산책로 안전 새 패러다임 제시” 국내 최초 지능형 스마트 조명 시스템이 개발, 앞으로 산책로길 등 야간 안전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AI·IoT·태양광·최적 조명 기술을 융합한 ‘생활건강공간 전용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개발하고, 창원 반송공원·남원 솔바람길·통영 이순신공원 등 3개소에 시범 적용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전국에 조성된 산책로와 둘레길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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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하고자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KB금융은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자본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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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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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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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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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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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다이아 브로치, 200년만에 경매서 52억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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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1제국 황제 나폴레옹이 남긴 전설의 브로치가 스위스 제네바 경매장에서 새 주인을 찾았다. 경매회사 소더비에 따르면 12일 열린 경매에서 이 브로치는 285만 스위스프랑에 낙찰됐으며, 수수료를 포함한 최종 낙찰가는 350만 스위스프랑에 달했다.이 브로치는 13캐럿이 넘는 중앙 다이아몬드를 여러 개의 커팅 다이아몬드 조각들이 원형으로 둘러싼 형태로 제작됐다.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프로이센 연합군에 패한 나폴레옹이 퇴각 중 마차 안에 두고 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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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억대 부당이득...불법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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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3분기 순이익 3배 늘었지만 주가는 하락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서클은 3분기 순이익 2억14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은 0.64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0.22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준비금 수익도 7억4000만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서클은 3분기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도 1억6600만달러로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적 발표 후 서클 주가는 5.57% 하락한 98.30달러로 마감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