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인천하늘수와 생수 총 5만500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지원 물품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직접 생산한 인천하늘수 1.8L 5,200여병과 생수 2L 5만병이다.생수는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강릉시는 최근 장기간 강우 부족으로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는 지난달 30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인천시 관계자는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물 나눔을 통해 극심한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받길 바란다”
인천미술협회가 9월 7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월미공원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인천에서 피어난 평화, 바다를 건너 세계로,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고 호국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예총이 후원한다.대회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로 나눠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도화지와 휘호 화선지는 인천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메탈 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를 각 플랫폼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는 2004년 PlayStation 2로 발매된 ‘메탈 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스팀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이번 작품은
포스코와 공급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포스코PHP봉사단’이 3일 포항제철소 인근 연일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와 우수 공급사 임직원 55명을 비롯해 시장상인회 관계자, 행정복지과 직원, 그리고 지역 도·시의원까지 동참해 전통시장을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스코PHP봉사단은 정부의 포항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검토에 맞춰 연일전통시장에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점포에 선결제를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MZ세대 신입사원들과 함께 ‘5차 나눔버스’를 운영하며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 신입사원 나눔버스’는 임의로 선정된 봉사 테마에 따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차 활동에서는 △조경가꾸기봉사단, 테라리움 만들기 및 나눔 활동 △캘리그라피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박스 제작과 캘리엽서 작성 △풍선아트봉사단, 풍선 만들기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나눔 활동 △목공예봉사단, 원목벤치 20개 제작 및 전달 △베이킹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