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국이 지난 26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및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1일 서울, 수원, 평택 3개 지역에서 실시한 이번 대회 예선에 약 70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 고등 부문으로 나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3등 상과 장려상, 특별상, 입선 등 총 2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위원, 각계각층 인사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사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국이 지난 26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및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일 서울, 수원, 평택 3개 지역에서 실시해 예선에 약 70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 고등 부문으로 나눠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3등 상과 장려상, 특별상, 입선 등 총 2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위원, 각계각층 인사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사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8일, 서울 중랑구 이도타일직업학원에서 ‘말복 맞이 건설기능 훈련생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속에서 훈련 중인 건설기능 훈련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훈련생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을 제공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왔다. 해당 행사는 공제회가 위탁 운영 중인 건설기능 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적응과 직업능력 향상에 힘쓰는 훈련생들에게 실질적인 격려와 휴식을 제공했다.앞서 공제회는 초복에는 평택 반도체 건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연일 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 안전을 챙기고 있다.김동섭 사장은 지난 4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이어, 7일에는 평택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 상태를 살폈다.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뜨거운 작업장 곳곳을 돌며, 장시간 외부 작업 후 충분한 휴식 보장과 시원한 음료 제공 등 폭염 대응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김동섭 사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경기 수원시가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인 리셋컴퍼니㈜와 민선 8기 제17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리셋컴퍼니㈜ 정성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리셋컴퍼니㈜는 화성 연구소, 평택 공장을 영통구 망포동으로 통합 이전하고, 수원시는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2016년 설립된 리셋컴퍼니㈜는 태양광 패널 무인청소로봇·폐패널 재활용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태양광 패널 청소 로봇 시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고, 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연일 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 안전을 챙기고 있다.김동섭 사장은 지난 4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이어, 7일에는 평택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 상태를 살폈다.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뜨거운 작업장 곳곳을 돌며, 장시간 외부 작업 후 충분한 휴식 보장과 시원한 음료 제공 등 폭염 대응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김동섭 사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감사 인사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농협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18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주문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사전예약 행사에서는 한우 VVIP, VIP,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와 한돈 스페셜 세트, 육포 및 염소탕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NH농협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실질적인 가격 혜택이 크다.사전주문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학술대회에서 AI 시대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시했다. 최현철 LG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IMID 2025 기조연설을 통해 OLED가 AI 혁신을 주도할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IMID는 매년 2000여명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이날 최 사업부장은 '화면을 넘어선 인지 인터페이스로서의 디스플레이(Beyond Screen: Display as Cognitive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마누스가 연간 환산 매출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20일 보도했다.피크 지 마누스 공동 창업자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트라이프 주최 컨퍼런스에서 “최근 30일 매출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다.생성형 AI 기반 스타트업들은 앤트로픽 등 거대 모델 제공업체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높은 사용료를 감당해야 한다. 때문에 마누스 같은 기업들은 유료 구독 모델을 도입해 수익을 확보하
전북이 대한민국 최초의 ‘피지컬AI 실증 거점’으로 도약할 길을 열었다.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피지컬AI 실증·연구 기반 조성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의결하면서, 전북은 향후 5년간 1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기대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