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환경문화행사를 열었다.GS파워는 지난 14일 안양 대림대학교 수암관에서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안양시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 공동 주최로 ‘GS파워와 함께하는 그린스케치’ 환경 그림대회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주제로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환경 교육 영상 상영, 그림 그리기 대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환경
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의 팬덤플랫폼 엑스로메다는 VR 셀럽 화보 브랜드 ‘브이룩’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브이룩은 셀럽의 스타일과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성한 전통적인 룩북 포맷에 VR 영상, 인공지능 합성 화보, 실사 화보를 결합한 차세대 팬덤 경험형 콘텐츠다. 셀럽의 전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 시선,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엑스로메다는 브이룩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C 홀에서 화성시 주최로 열리는 ‘M
“갈수록 줄어들고 쇠퇴하는 옹기장, 옹기산업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울주문화예술협회 주최로 지난 14일 울산박물관에서 열린 ‘제6회 옹기와 도자기 문화 심포지엄’에서 신일성 옹기장은 강연 후 이어진 질문에 이렇게 답하며 행정기관의 적극 관심을 당부했다. 신일성 옹기장은 “옹기업은 물론이고 옹기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이렇게 가다가는 옹기의 맥이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협회에서 옹기장 발굴, 전수 등은 한계가 있으며 행정기관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퀘벡주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퀘벡시를 방문하고, 대외관계부와 경제과학혁신부의 공동 주최로 열린 환영 오찬에 참석했다.이날 오찬에서는 퀘벡주 대외관계부 차관로부터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가입 의향서를 전달 받았다.해당 의향서는 조만간 GINI 기존 회원 도시들에게 회람될 예정이며, 퀘벡주는 작년 대전에서 열린 GINI 창립식에 특별초청 되어 참여한 전례를 바탕으로 별도 의결 없이 제6번째 정식 회원으로 가입될 전망이다.퀘벡주의 GINI 가입은 그 자체로 전략적 의미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는 유럽이 경쟁력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면서 미국, 중국과의 경쟁에서 "지고 있다"고 경고했다.다이먼 CEO는 10일 더블린에서 아일랜드 외교부 주최로 열린 한 행사에서 "지난 10~15년 동안 유럽은 미국 국내총생산의 90%에서 65%로 떨어졌다. 이것은 좋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와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다이먼 CEO는 "우리는 거대하고 강력한 시장이 있고 우리 기업들은 크고 성공적이며 글로벌 수준이다. 유럽에 그런 것이
현대위아가 대구경 화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현대위아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 참가해 글로벌 화포 제조사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방위사업청과 창원시 공동 주최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첫날 열린 홍보회에는 정부와 군 관계자, 라오스 대사, 베트남·말레이시아 국방무관 등이 참석했다.현대위아는 K2 전차, K9 자주포 등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정밀 가공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의 화포 수요에 대응할
지난달 30일 한국세무사회 주최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조세대상’에서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고문이 세무사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조세대상’은 한국세무사회가 납세자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발굴해 대한민국 조세제도 발전 및 세무사 위상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세무사 분야에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세무사회는 조용근 고문이 36년간 국세청에 몸담으며 세무행정의 기틀을 닦아왔고 이후 세무사로서 한국세무사회장으로서 ‘공정한 조세’와
코레일유통이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난 1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으며 코레일유통 안상덕 유통사업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코레일유통은 철도굿즈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회적기업 협업 및 판로개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코레일유통은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상품 기획부터 유통, 판매를 함께
본보 제23기 독자권익위원회 첫 회의이자 6월 월례회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6월에 본보 주최로 개최된 ‘ 2025 울산혁신콘퍼런스’와 이와 관련한 기획 시리즈에 대해 호평을 하며, 앞으로도 울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어젠다를 발굴하고 심층적으로 다뤄줄 것을 주문했다. 또 저출산, 1인가구 증가 등에 대한 분석 기사도 당부했다. 울산 1인 가구 취업 증가 심층취재 필요 ◇박학천 위원장= 6월20일자 3면에 ‘울산 맞벌이가구 줄고 1인가구 취업은 증가세
속보= 청주의료원의 직원 임금 체불과 관련, 충북도의회가 대책 마련을 위해 나섰다.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박지헌 의원 주최로 도의회 7층 회의실에서 ‘청주의료원 임금체불 대책 마련 의원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의료기관의 재정 악화에 따른 임금 체불 및 재발 방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청주의료원 및 충주의료원 관계자, 보건의료노조, 충북도 보건복지국 관계자 등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해 경영 악화의 원인, 임금 체불 현황, 재무구조 개선 방향 및 경영정상화 방안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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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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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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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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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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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가칭 ‘동빈대교’의 명칭이 ‘해오름대교’로 확정됐다.포항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해오름대교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명칭 공모는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교량의 명칭을 시민이 직접 정해 명칭 혼동을 방지하고, 지역의 고유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정체성 있는 명칭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822건의 이름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11개의 후보가 선정됐고, 명칭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포항대교’, ‘해오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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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