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는 7일 창녕군에 있는 농협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이바지한 단위농협 직원 ㄱ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ㄱ 씨는 현금 1000만 원을 찾는 할머니의 휴대전화 통화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일균 기자
청주 용암초등학교 학부모회는 6일 개최한 `2024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축제'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날 축제는 먹거리 마당, 바자회, 예쁜 미소 사진 콘테스트, 사회복지단체가 지원한 만들기 및 체험 부스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합천경찰서가 1일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를 예방한 합천호농협 직원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ㄱ 씨는 10월 21일 어플 설치를 도와달라는 고령 여성의 요청을 수상하게 여겨 현금 1000만 원이 출금되지 않도록 계좌 약정을 해지하고서 경찰에 신고했다. /유은상 기자
울진군은 10원 단위로 책정돼 현금 구매 시 거스름돈 반환에 불편을 겪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 조정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 종량제봉투의 용량별 판매가격은 5ℓ, 10ℓ, 20ℓ, 50ℓ, 75ℓ로
지난 9월 27일 개최된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온기 나누米 사랑 나누米' 기부행사에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및 개인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해 총 쌀 400kg, 라면 179박스, 시가 580만원에 해당하는 물품이 기부됐다.기부된 쌀과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청에 지정 기탁 물품으로 전달,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내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정기탁
거창 아림고등학교가 18일 거창군을 찾아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교 축제 수익금 일부로 전달식에는 학생회 임원이 참여해 학생들 뜻을 전했다. 군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쓸 예정이다. /김태섭 기자
영주시에는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이 인재육성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지난 12일 금복장학재단에서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강남가구몰에서 장학금 365만원을,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동아리가 장학금 100만원을 영주시청을 방문해 각각 기탁했다. 금복장학재단은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재단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장학사업은 물론 학술 연구활동 지원, 체육 특기장학생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도 그, 일환으로 영주시 교육의 발전과 지역인재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천주교마산교구 사천성당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사천성당 본당 뜰에서 '2024년 이주민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마산교구 이주민센터에 기탁해 사회 복지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영호 기자
# 1. 62세 자영업자 A씨는 구직 활동 중 지원한 아르바이트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업무와 유사한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출동 경찰관에게 여러 차례 접선 장소를 적극 협조해 2차 수거책 2명을 검거와 피해금 3000만원을 회수하는데 기여했다.# 2. 45세 회사원 B
농어업인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조례가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경남 농어업인수당 미사용 환수금 문제를 해소할 방안으로 기대된다.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21일 ‘경상남도 농어입인수당 지급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백수명(국민의힘·고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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