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은 1일 영주시를 대표하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준비를 완료하고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축제는 밤을 밝힐 불꽃 드론쇼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과 선비의 풍류를 느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정둔치 및 선비촌 일원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선비문화축제 관전포인트 ‘유교 성지 영주에서 즐기는 전통체험’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영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고유제’에는 성균관장, 성균관유도회장과 영주, 순흥, 풍기 지역의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