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는 지난 4일 다산관에서 학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구리남양주교육청과 남양주시청의 연계 사업인 미래 교육 협력지구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 예술 체험’의 하나로 열렸다.이날 공연팀 ‘더 가이아 라비에벨’은 ‘그대에게 힘이 되는 청량 콘서트 흥.미.진.진.’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지금 이순간’, 2002 한일 월드컵 조수미가 부른 테마곡 ‘챔피언’, ‘문어의 꿈’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인기곡도 포함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자가 부르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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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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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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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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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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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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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제주시는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25일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들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워크숍은 2024년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장애인복지 담당자들과 읍․면․동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지침상 실무적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상호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읍·면·동 장애인복지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시민의식 개선 홍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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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흥 해안가에서 플로깅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5일 조천읍 신흥 해안가에서 청정 제주 바다를 유지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공직자와 바다환경지킴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로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캠페인에서는 플로깅 활동의 범시민적 확산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해양쓰레기 수거 전용 마대를 사용했다.앞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추가 물량 제작 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민간 단체 등 제주시민의 플로깅 활동 시 해양쓰레기 수거 전용 마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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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낙농 헬퍼 지원…노동환경 개선 나서
전북 정읍시가 낙농가의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7천62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낙농 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루 2회 이상 착유해야 하는 젖소의 특성 때문에 연중 단 하루도 쉴 수 없는 낙농가에 명절, 경조사 기간 등 도움이 필요한 때 대체 인력을 제공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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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형편없이 저평가된 게임주…빨간 등이 켜졌다
게임주에 대한 주식시장의 평가가 너무 왜곡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저평가된 게임주에 대한 보고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실제 시장에선 이를 반영한 저평가 게임주들로 인해 산업계가 큰 몸살을 앓고 있다.이에 대해 게임업계는 내수 침체 현상을 빚고 있긴 하지만 너무 과한 평가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실적과 제품에 대한 미래 가치 등을 우선 평가하게 된다. 또 실적이 좋으면 주가는 요동 치고, 반대로 그렇지 못하게 되는 경우 곤두박질 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의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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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신용이 낮아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고물가와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신용이 낮아 자금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구는 '저신용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중물 특별융자사업'의 융자 한도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마중물 특별융자사업은 엄격한 대출 심사와 고금리 적용을 받는 저신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완화된 조건의 융자를 지원해 기업의 신용 회복과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융자 규모는 총 28억8000만원으로 이를 위한 재원은 구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구는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