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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등 비상시 대피 요령을 숙달하고 국가 대응 역량과 안보 인식을 강화하기 위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으로 인한 대피훈련, 비상시 행동요령 직원 서면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청도교육지원청에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공습대비 대피훈련 외에도 다양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대비태세 확립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번 훈련을 통한 개선·보
24시간전
청도교육지원청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등 비상시 대피 요령을 숙달하고 국가 대응 역량과 안보 인식을 강화하기 위함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으로 인한
창원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오는 8월 전 국민 참여에 앞서 사전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성산아트홀 대피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하였으며,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공습 시 필요한 올바른 방독면 착용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창원특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실제 위기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오늘
포항시가 14일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시청사 민방위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포항시청사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위급상황 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대피가 이뤄졌으며,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직장민방위대원 50여 명이 각 층별 안전 통제 요원 역할을 맡았다. 청사 내 직원들은 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대피 후에는 지하 1층 주차장에 집결해 대피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위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 훈련에 집중했다
경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공습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공공기관 중심 5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경산시청 청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실제 공습경보음을 청취하고 민방위대피소인 경산시청 본관 지하 1층으로 대피한 후, 방독면 착용 체험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 행동 위주로 진행됐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전 직원을 대상 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등 비상시 대피 요령을 숙달하고 국가 대응 역량과 안보 인식을 강화하기 위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으로 인한 대피훈련, 비상시 행동요령 직원 서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청도교육지원청에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공습대비 대피훈련 외에도 다양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대비태세 확립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번 훈련을 통한 개선·보완점을 다음 을지연습
영천시는 14일 오후 2시, 20분간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훈련으로서 행정‧공공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습경보 발령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화생방 피해 대비 행동요령, 인명‧시설 피해 시 행동요령, 비상대비물자 준비 및 사용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시청 소속 직원들은 오후 2시에 청사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 발령으로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하 구내식당 지정 대피장소로 이동한 뒤 비상시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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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에 대비한 5월 전국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대피 훈련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 훈련에는 도내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직원·학생·민방위대원 등 4만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 공습 상황 대비 실제 대피와 비상시 행동 요령 안내를 위한 훈련이 20분간 진행됐다.경기도청에서도 3,190여 명의 직원들이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지하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시군 공공기관과 학교에서도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직원 및
포항시는 14일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시청사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증평군은 14일 군청사에서 핵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의 핵 공습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대피함으로써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훈련은 공습 발생, 상황 전파, 대피 유도, 비상 대피 순으로 진행됐다.공습경보가 발령되고 군청사 내 전 직원은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별관 지하종합상황실로 신속하게 이동하며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훈련 후에는 육군 37사단의 협조로 방독면 착용방법 교육도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지난 4월 한 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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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전
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는 ‘바다를 담다’를 타이틀로 인천 앞바다에서 잡히는 바다고기 13종을 주제로 음식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5월 저녁이면 모란이나 장미 등속이 숨 막히도록 붉게 벙그러진다지만, 어린 시절 나의 눈에는 그것보다 더 탐스러운 물건이 있었다. 식구들이 저녁상에 둘러앉으면 꽃게는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