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영창 인천 부천의 본사 직영점인 부천영창피아노가 디지털전자피아노 할인 행사를 1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부천스타필드에서 진행 중이다.전자 디지털피아노 CUP라인업으로 CUP-E1, CUP-M1, CUP-P1이 블랙색상 외 로즈우드 화이트 색상과 CUPP1 모델은 블랙유광으로 출시되어 할인 행사 중이다. 키보드 라인은 커즈와일 MPSM1 모델과 KA-E1, KA-P1 출시했으며 M130W 모델은 목재건반으로 피아노건반과 흡사한 특징이 있다.신디사이저 SP7, SP7그랜드, K2700 구매고객에게는 모니터 스피커 포함 풀패키지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19일 국내 산림재난 대응 헬기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러시아산 헬기의 가동률 저하 등에 대처하기 위한 ‘산림재난대응 헬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 현재 산림청이 보유한 주력 헬기는 과거 러시아의 경협차관 원리금에 대한 현물상환으로 1993년부터 들여온 러시아산 KA-32 기종인데, 장비의 노후화 뿐 아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정비와 부품 공급 자체가 막히는 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실제 산림청에서 KA-32가
산림청과 이만희 국회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산림재난 대응헬기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산 헬기 부품의 공급이 제한되면서, 산불진화 주력 헬기 KA-32의 안정적 가동률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국방·항공 분야 전문가 약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논의 주제는 △국군 퇴역헬기의 활용 방안 △항공 소재 국산화 △안전운항 역량 강화 △자체 정비 기술력 제고 △감항증명 관련 제도 정비 등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KA...
경남 사천 소재 KAI가 영국 방위산업 업체 Babcock과 손잡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KAI와 Babcock은 28일 KA...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6일 경상남도 남원시 지리산 일원에서 50대 조난객을 KA-32 산림헬기로 구조했다.119 종합상황실의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산림청은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20여km 떨어진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항공구조대를 즉시 출동시켰다.산림항공구조대는 체력과 체온이 저하로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던 A씨에게 응급처치 후 호이스트로 무사히 구조를 마쳐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산림항공본부는 원주를 비롯해 전국 12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림항공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임무는 산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미래 모빌리티 분야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트렌토 시스템즈가 제주-대전 간 원격 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트렌토 시스템즈는 2020년 설립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소 기업으로 모빌리티 전용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는 올해 입주했다.지난 12일 진행된 시연에는 트렌토 시스템즈 외에도 Route330 입주기업인 ㈜이엠지의 차량 제어 및 운영 기술, KA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레드, 사용자 수 3억명 돌파…일일 1억명 사용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비즈니스 도시 포럼' 종합토론 "바이오·AI로 포항의 미래를 논하다"
1시간전
20일 포항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 비즈니스 도시 포럼’의 마지막 세션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종합토론의 좌장은 김성영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지원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연구교수, 김용안 빈체레바이오헬스 대표이사, 유환조 포스텍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행안부 지역금융 협력모델 발굴·지원사업 '우수'
1시간전
포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금융 협력모델 사업’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안부의 지역금융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특례보증사업으로 최종 5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이강덕 시장의 민생경제 핵심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능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잡페어(JOB FAIR) 개최
1시간전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조미경 교수는 19일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인천 소재 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및 인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협회와 연계하여 잡페어를 개최했다.이날 잡페어에는 재능대 사회복지과 졸업 예정학생 50명과 시설관계자 15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 자리서 사회복지시설은 종사자 구인난을 해소하고 졸업을 앞 둔 예비사회복지들은 각 기관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면접을 실시했다.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산학 협력을 통해 우수 사회복지 인재 양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 설치 강행…"홍준표 대권 놀음" 비판
1시간전
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 설치가 완료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날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했다. 이어 오는 23일 오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산악인 눈 쌓인 등산길 개척
1시간전
우리나라 최대 다설지 울릉도에 동지부터 내린 눈이 누적 적설량 38㎝를 기록했다.대설·강풍·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울릉도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22일 낮 12시 기준 38㎝가 쌓여 울릉군은 새벽부터 제설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에 나섰다. 동해 전해상에 내려진 풍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