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은 26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5년 서울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국 산지농협을 대상으로 총 3,353억원 규모의 도농상생자금을 무이자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준섭 부회장, 서울 및 산지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도농상생 공동사업의 구체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서울농협은 2004년 26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5년 누적 지원액 1조원, 2022년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까지 총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