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17일, 지역 내 여성장애인 회원 대상으로 사회화교육 특별 프로그램 ‘손끝으로 피우는 행복, 화과자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사회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 화과자 제작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료 준비부터 모양 내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예술적 감각을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화과자를 완성해 보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
서귀포시 송산동은 지난 6일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Mood In Color'3차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은 형형색색의 자신만의 색을 활용한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홍기확 송산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화과자 만들기를 넘어 청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수강생 간의 소통을 통해 바쁜 현대 사회 속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 6개관에서 작가 북토크, 종이비행기 공연, 솜사탕 매직쇼, 키즈마술,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공연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We Fly! ▲솜사탕 매직쇼, 작가 강연은 ▲ 김병섭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이다.체험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키즈음악대 ▲키즈마술 배우기 ▲우리가족이 만드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알록달록 캐릭터 화과자 만들기 ▲천연스톤 트레이 만들기 ▲클레이 냉
충남 홍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9월 한 달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미술심리를 활용한 정서 회복 △N잡러특강 : 타로 리딩편 △N잡러특강 : 글쓰기 작가, 독립출판사 창업편 △현직자 특강 : 편의점 창업편 △실무 엑셀 기초, 실무 파워포인트 마스터 △청년의 연애학 △원데이클래스① : 향수 만들기, 추석맞이 화과자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군에 거주하는 만 15세~49세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구미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 6개관에서 작가 북토크, 종이비행기 공연, 솜사탕 매직쇼, 키즈마술,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공연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We Fly! ▲솜사탕 매직쇼, 작가 강연은 ▲ 김병섭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이다.체험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키즈음악대 ▲키즈마술 배우기 ▲우리가족이 만드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알록달록 캐릭터 화과자 만들기 ▲천연스톤 트레이 만들기 ▲클레이 냉장고 자석 만들기 ▲다람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지난 17일, 지역 내 여성장애인 회원 대상으로 사회화교육 특별 프로그램 ‘손끝으로 피우는 행복, 화과자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사회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 화과자 제작 체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재료 준비부터 모양 내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예술적 감각을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화과자를 완성해 보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고성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영유아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오징어 게임’ 프로그램을 지난 주말 13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미디어 속 게임을 단순 시청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체 놀이로 재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에 몰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정 내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님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영유아와 함께
진상락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분 개통 및 마산 중리역 연장 운행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18일 열린 제426회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건의안은 하저터널 침하 사고로 개통이 지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조속한 부분 개통과 중리역 연장 운행을 통해 도민 교통권을 보장하고, 지역 발전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특히 이번 건의안을 계기로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진상락 의원을 직접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창원까지 내려와 부분 개통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등 가시적 움직임이 이어지고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용식 의원은 18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 녹조 확산으로 인한 도민 식수 안전 위협 문제를 지적하며, 도와 관계기관이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용식 의원은 “경상남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낙동강 본류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물금·매리 지점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연속으로 1만 개를 넘어 ‘경계’ 단계 경보가 발령됐다”며 “눈에 보이는 녹조보다도 이들이 방출하는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이 도민
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강댐 방류 피해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돼 정부와 국회에 전달된다.18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번 건의안은, 남강댐 방류 때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와 담수화로 인한 어장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피해 구제를 법제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남강댐에서 닷새간 약 8억 톤의 물이 방류되면서, 무려 5,397톤의 해양쓰레기가 경남 연안으로 유입되었다. 이로 인
속초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협약을 하고 지역 내 주요 거점 공영주차장 11곳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42기를 추가로 설치했다.이로써 속초시가 보유,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기는 기존 72기에서 114기로 늘어났다.속초시의 전기차 충전기 추가 설치는 전기차 이용자 증가에 따른 충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진행됐다.추가된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 33기와 완속 충전기 9기로, 다양한 운전자의 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급속 충전은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365안심 병동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경상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원안대로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에서도 가결됨에 따라 하동, 산청 등 의료취약지역에도 ‘보호자 없는 병동’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365안심 병동사업’은 입원환자 가족의 간병부담을 줄이고자 경상남도가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이다. 하지만 현행 조례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