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지속되는 호우특보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19일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주미 배수펌프장 △복하천수변공원캠핑장 등을 방문하여 재난대응체계를 총괄 점검하였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직접 방문,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후에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주미 배수펌프장 현장을 찾아 펌프장의 작동
이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지속되는 호우특보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19일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주미 배수펌프장 △복하천수변공원캠핑장 등을 방문하여 재난대응체계를 총괄 점검하였다.이날 김경희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직접 방문,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후에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주미 배수펌프장 현장을 찾아 펌프장의 작동 상태를 직접
충남지역 14개시군에 호우 경보가 발령되고, 금산에 주의보가 내련진 가운데 밤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내려 주의가 요망된다.
충남도 자연재난과는 17일 5시 현재 호우특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서해 중부해상에는 풍랑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풍 주의보 발령 지역은 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 등 6개 해안 지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가 16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해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지석 의장을 비롯한 정지혜, 이재한 의원은 목감천 일대 다리 건설 현장을 찾아 배수시설과 구조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및 안전사고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이들은 현장에서 주변 지형과 배수 흐름 등을 살피며, 향후 기상 악화에 대비한 보완 필요 사항을 검토했다.이지석 의장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확인과 신속한 판단이 필수적이다”며 “시의회도 시민의 생명과
제주특별자치도는 호우특보에 따른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18일 오후 4시부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 특보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돌입했다.이번 조치는 19일까지 제주도 지역에 발효된 호우 특보에 따른 적극적 대응이다.기상청은 19일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지역에는 19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체험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댄스 교육을 통해 춤극을 공동창작하는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춤패 동아리가 새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에서 2014년부터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일상의 이야기와 마을의 이슈 등을 주제로 15분 창작공연을 공동창작하여 선보이는 마당예술동아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다년 간의 휴식기 이후 커리큘럼과 강사 등의 재정비를 거쳐 올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춤극 공동창작 과정으로는 △움직임 놀이를 통한 내 몸 알기 △나만의 움직임과 움직임 이야기 만들기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관할 경찰서 지휘관이 70분 넘게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상황관리관은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내부 매뉴얼조차 모르고 있었고, 경찰 특공대가 진입한 뒤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총 맞았다 살려주세요" 신고에도…출동 안 한 지휘관26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된 것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이다.당시 총격을 받고 쓰러진 A씨의 아내는 자녀들을 데리고 다급하게 방
‘파크골프 수도’ 화천군이 지역에 네 번째 파크골프장 문을 열었다. 화천군은 26일 사내면 사창리에서 사내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사내 파크골프장에서는 개장을 기념해 제5회 화천군수배 파크골프 대회도 열려 1,000여 명의 동호인과 가족들이 푸른 잔디를 밟았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사내 파크골프장은 18홀, 2만9,997㎡ 규모를 갖췄다.사창리 시내에 위치해 누구나 도보로 이용할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고, 퇴근 후 이용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올해 야간조명 시설까지 설치된다.사내 파크골프장은 화천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