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 2025’에 5년 연속 참여했다.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락드쉴즈는 2010년부터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협력강화를 위해 기술·전략 훈련으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40개국, 18팀 등 3000여명 참가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인 47개 기관 170여명 규모의 ‘한국-캐나다’ 연합팀으로 훈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