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6일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 글로벌관에서 ‘제12회 경북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경북협회가 주관했으며, 경북협회 11개 척수지회 회원과 관계자, 내빈 등 약 6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척수장애인 간 정보 공유와 사회복귀,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식전 공연과 표창 수여, 2부 활동 영상 사례보고, 3부 한마당 큰잔치로 진행됐다. 최연호 장애인복지과장은 “척수장애인들에게 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경북도는 26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최로 구미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척수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경북도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느린 걸음으로 더 멀리까지’라는 주제로 식전 행사, 기념식, 식후 행사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식전 지역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 척수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식후 행사에서 척수장애인의 삶과 도전을 담은 사례발표 영상 상영과 화합 한마당 잔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경북센터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구미시지회의 업무협약식이 지난 25일 진행됐다. 해당 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협약이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의 장애인식개선교육 사업에 관한 홍보와 지역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 협력을 위한 상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에 관해 협력 및 홍보협조를 약속했다. 경북센터 김지애 센터장은 “해당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더 많은 가능성을 열게 됐다”고 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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