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회의원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특별교부금 7억9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옥성초등학교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 2억5000만 원 △도개고등학교 특별교실 3실 증축 5억4600만 원 등으로 열악한 교육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19일 교육부로부터 포항 북구 관내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9억5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세화고 특별교실 증축 18억6200만원, △신광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9100만원 등 총 2개 사업에 투입된다. 세화고는 2017년 포항 지진과 2019년 소방도로 확보로 교사동이 철거된 이후, 음악 이론과 실기 수업을 체육관이나 일반 교실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포항 일반계 고등학교 중
음악 특별교실이 없어 일반교실에서 음악수업을 받아야 했던 포항 세화고에 특별교실 증축사업이 본격화된다.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19일 포항 북구 관내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5천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세화고
충북 충주 가흥초등학교는 19일 새롭게 단장한 다목적교실 및 특별교실 ‘가흥나래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위원장,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학부모, 학생,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가흥나래관’은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금 사업을 받아 면적 701.28㎡에 20여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4년 3월 착공해 12월 말 완공했다.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결정된 ‘가흥나래
강명구 의원은 2025년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7억 9,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7억9,600만 원으로 △옥성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 2억5,000만 원 △도개고 특별교실 증축 5억4,600만 원이다.구미 옥성초등학교에 소규모 옥외체육관이 증축되면 여름철이나 겨울철의 날씨와 미세먼지 및 기상 상황이 열악한 날에도 학생들의 체육수업이 가능하고 각종 학교 행사 시 다양한 실내 교육활동이 진행될 수 있게 된다.도개고등학교 역시 특별교실 3개 실이 증축되면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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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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