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을 수정가결했다.대상지는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지역에 위치하며 안양천,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 도시기능이 연결돼 있다. 지상 공원화를 조성하고 있는 국회대로를 접하고 있는 주거입지 여건이 손꼽히는 지역으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마련됐다.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정비계획의 주요내용은 용적률 29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