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천지연폭포 내 야외공연장의 돌의자 및 무대 등의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비 작업은 버스킹 등 야외공연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 봄철을 대비, 공연장을 찾는 예술인들과 관광지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 고압세척을 통한 오염 제거와 도색 등을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천지연 야외공연장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과 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칠십리야외공연장은 오는 4월부터 무대, 조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