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지난 6일, 음성읍 소재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성매매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청소년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비롯해 음성군청 가족친화팀·청소년팀, 음성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가 참여했다.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고용 및 출입 금지 표시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충북 음성군이 지난 6일 음성읍 소재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음성군청 가족친화팀·청소년팀, 음성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 등 민·관·경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청소년 고용 및 출입 금지 표시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등을 집중 살폈다.군 관계자는 “성매매 및 성 착취 등 불법 행위 근절과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민·관·경 협력을 통해
구리시는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
영주시청 안전관리자 배진철 주무관이 지난 27일 영주시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현재 시청 안전재난과 소속인 배 주무관은 안전관리자로서 영주시가 발주하는 사업장의 위험요소에 대한 지도점검, 위험성 평가에 대한 지도점검 및 산업재해 발생의 원인 조사,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 등의 업무를 통해 안전한 영주 건설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특히 코로나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던 지난 2010년 시민들의 안전을 취해 코로나 방제 마스크 1만장을 영주시청에 기탁한 바 있으며 배 주무관은 ‘오른손이 한 것을 왼
김만식 기자 = 부평구는 1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지역 내 주유소 등 석유를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품질검사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
김만식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6일 지역대표 가을축제인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송이버섯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가을 산의 보물이라
김진수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청소년을 각종 유해업소·유해약물·유해물건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 동삼동
김석희 기자 = 인제군은 10월 29일부터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과 함께 위생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파주지역자활센터의 인사·재무회계 관리 및 자활근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중부뉴스통신 = 제주보건소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소독업소 11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신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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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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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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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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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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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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