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조선 분야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한 양국 전문가 간 소통의 장을 연다. 울산시는 6월 23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미
HD현대가 한·미 조선·해양 전문가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열고 인재 육성과 기술 협력 논의에 나섰다.HD현대는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작년 7월 HD현대가 서울대·미시건대와 체결한 ‘한·미 조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HD현대와 서울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
HD현대가 조선업 재건을 추진 중인 미국과 손잡고 한·미 해양 협력의 닻을 올렸다. HD현대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글로벌R&D센터에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7월 HD현대와 서울대, 미시건대가 체결한 ‘조선산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HD현대와 서울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제 민간차원의 노력이 가시화된 것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HD현대가 한·미 양국의 조선·해양 전문가들과 함께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글로벌 해양 산업 협력에 본격 나섰다.HD현대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에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7월 미국 현지에서 체결된 HD현대·서울대·미시건대 간 ‘한·미 조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조선·해양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다.특히 이번 포럼은 새 정부
미국 주요 대학 조선·해양 공학 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조선·해양 전문가 그룹이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를 찾아 건조 역량과 스마트조선소 등 조선업 미래 기술을 살폈다. HD현대중공업은 23일 미시간대·MIT·버지니아 공대·스티븐스 공대·샌디에이고 주립대·미 해군사관학교 소속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진 11명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미국 전문가 그룹은 23~25일까지 열리는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위해 방한해 첫 일정으로 HD현대중공업 본사를 찾아 한국 조선소의 역량을 직접 살폈다. 이들은 이날 HD현대중공업
HD현대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7월 미국
HD현대가 한·미 양국 조선·해양 전문가들과 함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HD현대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미국 현지서 ‘HD현대·서울대·미시건대’ 3자간 체결한 ‘한·미 조선
울산시가 조선 분야에서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2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미 조선공학 교육·연구 지도자 리더스 토론회’의 일환으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지·산·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 울산대학교 및 UNIST 교수진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미 해군사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미시간대, 버지니아 공대, 스티븐스 공대, 샌디에고 주립대 등 주요 대학 교수진이 자리했다. 양국 교수진이 처음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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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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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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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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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 페어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25 제3회 한국고미술페어'가 계속된다.전국 고미술 전문 업체 50여곳이 참여해 회화와 도자, 공예, 목가구, 고문서 등 고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특별홍보관으로 마련된 '독립운동가의 방'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주고받은 서신과 서첩, 그들이 곁에 뒀을 법한 가구와 도자기, 회화 등을 전시한다.창포물을 이용한 고체 샴푸 만들기, 고미술품 무료 감정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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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고대했던 '3000선 돌파' "무려 3년 6개월만…3100도 가능" 기대감↑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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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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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다양한 농심 라면 메뉴를 선보이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식당을 운영한다. ‘춘식당’과 함께 하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은 농심 제품을 소재로 공동 개발한 특별 메뉴를 판매하며, 춘식당 전체를 짜파게티 테마로 꾸며 보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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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큐브, 에티오피아 아다마 과학기술대 ERP 구축 ··· 글로벌 진출 본격화
유큐브는 에티오피아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에 자사 ERP 솔루션 큐브아이ERP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큐브의 첫 해외 사업 성과다.이번 사업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이 국제 개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에티오피아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 연구센터 건립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유큐브는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 내 연구 및 행정 전반에 ERP 시스템을 적용,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의 5개 연구센터를 건립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