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결과 대구 85곳, 경북 104곳 금고의 이사장이 직·간선제로 선출됐다.경북에서는 142명, 대구에서는 125명의 후보가 등록해 각각 1.4대 1,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다만, 경북 74곳, 대구 53곳 등 총 127곳의 새마을금고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경북은 선거인 7만1천49명 중 2만3천682명이 투표에 참여해 직선 31.0%, 대의원회 96.9%, 대구는 9만561명 중 2만8천766명이 선거에 참여해 31.8%의 투표율을 각각 보였다.1표 차이로 승패가 갈린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지난 5일 진행된 가운데 인천지역 49개 금고 이사장이 선출됐다.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금고이사장선거 결과, 선거인 12만3425명 중 2만3892명이 투표에 참여해 회원직접 선출 18.4%, 대의원회 선출 92.1%의 투표율을 기
경기도 재정자립도가 45.3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기준으로 최저치다. 재정자립도가 100%에 가까울수록 재정 자립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5일 경기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2025년도 본예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45.36%다. 도 재정자립도는 2022년(55.7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와 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과 동홍새마을금고 제2지점 부근에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홍보 및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바른손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 도선관위 및 새마을금고 제주본부 직원들은 시장과 금고를 찾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바른손 바른선택’ 스티커가 붙여진 장갑과 홍보용 리플릿을 전달하며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도선관위는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알리고, 공명선거 조성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가 5일 충청지역 등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도내 31곳의 투표소에서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가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거로 무투표당선을 포함해 충북에서는 48명을, 대전과 충남은 각각 32명, 48명의 금고이사장을 선출한다. 충북지역 투표소는 △청주 12곳 △충주 6곳 △영동 4곳 △보은 2곳 △옥천 2곳 △음성 3곳 △진천 2곳에 설치됐다.충북의 선거인은 10만8098명이다.투표시간은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오전 7시부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대구 33개 투표소에서 ‘제1회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선거를 통해 무투표 당선을 포함, 대구에선 총 85명의 금고이사장을 선출한다.투표 시간은 각각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의원회를 열어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군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다.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이외에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갖고 투표소에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2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새마을금고 회원 등을 대상으로 ‘준법선거·투표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중대구새마을금고, 남산새마을금고 등 10개 금고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1500여 명의 금고 임·직원 및 회원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대구시선관위는 금고 회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선거 홍보영상을 상영해 선거참여 분위기를 환기하고, 과태료·포상금 제도 등 위탁선거법규 안내를 통해 돈 선거 척결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결과, 울산 지역 선거인 7만7842명 중 2만2932명이 투표에 참여해 29.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금고이사장선거는 금고마다 선출 방법과 투표 방법이 다양하고 피선거권 요건 등이 달라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울산 지역은 선관위와 금고, 관계기관의 협조와 금고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투표율이 전국 평균 투표율 25.7%를 넘기며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는 2021년 ‘새마을금고법’, 2024년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개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대전교통공사에 대전시 자매도시인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리포뷔 드미트로 부시장과 한국-우크라이나 경제협력회 일행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공사와 히르키우시는 전쟁 피해 복구와 대중교통시스템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드미트로 부시장은 “대전의 선진 교통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며 “히르키우시의 대중교통 재건 과정에서
경상북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주류 박람회인 프로바인 2025에 안동소주 6개 회원사가 참가해 글로벌 주류시장 공략에 나섰다. ProWein 2025는 65개국 5,282개 사가 참여한 B2B 전문 주류 박람회로, 세계 주류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추세를 공유하고 새로운 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이달말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 프로그램으로 ‘비류, 문학산에 내일을 품다’를 운영한다.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조선시대 관아 체험 – ‘렛츠고 관아 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렛츠고 관아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가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조선시대 관아의 기능과 육방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전문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