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공원같은 도시, 정원같은 도시로 푸르게 변모하고 있다.도심 주변 산지와 도심지 공원, 도로변, 하천변은 물론 공공시설 등에 푸른 녹지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탄금공원에 국가정원 유치 추진, 호암지근린공원에 시민의 숲 조성, 도시바람길숲, 텃밭정원 등 도심 전체가 녹색으로 변해가고 있다.시는 능암늪지를 중심으로 탄금공원과 용섬 일원 등 100만㎡ 부지에 국가정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는 탄금공원 인근 부지를 사들여 일단 지방정원을 조성한 뒤 국가정원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호암근린공원 76만3000여㎡ 중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