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하여 개최된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특히, 성주군은 목표금액 대비 155%의 높은 모금율을 달성하였고, 4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읍면의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이장, 적십자 봉사회, 관내 법인
2025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다음 달부터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한다. 슬로건은 나눔을 통해 재난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는 지난 12일 임원 및 상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적십자회비 모금계획을 심의했으며, 지사대의원 8명에 대한 선출 건이 통과됐다. 박명수 회장은 “생명을 존중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해 준 상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음 해에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은 지난 22일 계산3동 주민자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회비와 이웃 돕기 특별성금을 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김귀녀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장현미 계산3동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상주시가 적십자 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기관 선정에는 상주시·성주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영양군이 우수상, 영천시·청송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상주시는 2023년 적십자 모금 우수기관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이통장 및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적극적인 모금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함께 이뤄낸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시민들과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 참
성주군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해 개최된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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