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및 양산시의회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분야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하여 대만의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관련 주요시설을 현장 견학했다.이번 방문은 생활폐기물 처리, 재활용 확대, 도시환경 회복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타이페이시를 비롯한 대만 주요 도시들과의 자원순환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양산시 대표단은 베이터우, 무자 2곳의 대형 소각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기술과 오염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