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는 지난달 29일까지 8일간 진행된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동의...
문경시의회는 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8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보고」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2건을 심사·의결하며,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제2차부터 제5차
김천시의회가 13일 제255회 임시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회기는 오는 27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3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이날 오전
논산시의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6건의 조례안과 26건의 일반안건 등 총 32건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에 앞서‘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딸기향농촌테마공원’,‘논산미래광장’,‘도시재생뉴딜 사업지’등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시행되었다.소관 부서장
충남 논산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6건의 조례안과 26건의 일반안건 등 총 32건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에 앞서‘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딸기향농촌테마공원’,‘논산미래광장’,‘도시재생뉴딜 사업지’등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진행했다.또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별 현황을 청취한 의원
논산시의회가 17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26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 ▲논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안 등 총 2건이다.임시회 첫째 날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 공무원
논산시의회가 17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26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 ▲논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안 등 총 2건이다.임시회 첫째 날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중랑구의회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7일간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모두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비롯해 여러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최윤찬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17시간전
문경시의회는 11월 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8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보고」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2건을 심사·의결하며, 내년도 시정 방향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제2차부터 제5차 본회의까지 이어진 「시정에 관한 보고」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각 부서의 세부계획 보고와 의원들의 질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
응급의료기관 수용이 어려워 병원 여러 곳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방지하기 위한 개정 법률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법제처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포안을 비롯한 법률공포안 73건, 대통령령안 3건, 일반안건 1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응급의료법 개정안은 각 병원 응급실과 119구급대 간 전용 전화를 개설하도록 해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신속하게 확인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또 응급의료기관은 응급의료 정보통신망을 통해 시설·인력·장비 현황과 환자 수용 능력에 관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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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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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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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심천심’ 운동 본격 추진…지속가능한 농촌 위한 전국민 실천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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