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테스크포스 제3차 실무회의를 열고 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7일부터 한국산 제품에 대해 미국이 상호관세 15%를 부과함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한 대응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회의에는 시와 인천경제동향분석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KOTRA 인천지원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