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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스토어 ‘블랙프라이데이급’ 2025 연말 프로모션 실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한국민속촌 스토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연말 프로모션 ‘2025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및 혜택 이벤트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한 해 동안 높은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평일 정오 이전 주문 건에 한해 일부 품목은 당일 출고 서비스도 제공된다.‘2025 연말 감사제’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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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정과제 대응 83개 연계사업 본격 추진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민생경제·통합돌봄을 3대 핵심 분야로 삼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부터 국정과제 대응 TF를 가동해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화성특례시와 연관된 분야를 중심으로 총 83개의 연계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추진한다.시는 83개 사업 중 60개 사업을 2026년 본예산안에 2,088억 원 규모로 반영했으며, 12개의 비예산 사업과 함께 추진한다. 7개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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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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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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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대응 점검
전홍선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21일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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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투자로 일자리 50만 개 만든다는 거짓말
2시간전
'반도체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눈 앞에 뒀다. 재벌 특혜, 불확실한 고용효과, 노동권 침해, 기후·환경적 악영향 등의 논란을 낳은 법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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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자 1만1000명 모집합니다"…익산시 2026년 계획 발표
1시간전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내년에 노인일자리 참여자 1만1000여 명 모집을 위해 다음달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익산시는 27일 수행기관 전담인력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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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정 vs 도의원, '행정체제 개편' 입장차 뚜렷...제2공항은?
민선 8기 제주도정 임기 내 출범이 무산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향후 추진방향과 관련해, 제주도 간부공무원들과 제주도의회 의원들간 생각의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도정에서 논의를 재개하더라도, 종전 공론화 결과를 그대로 수용할 것인지 여부, 행정구역을 몇 개로 나눌 것인지에 있어 확연한 입장차를 보였다.제주지역 최대 갈등현안인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찬성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민선 8기 제주도정과 제12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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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주도정 평가한다면?...공무원 "잘한다" vs 도의원 "글쎄"
민선 8기 제주도정과 제12대 제주도의회의 임기 막바지에 즈음해 간부 공무원과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도정 운영과 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교차평가를 한 결과, 시각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도정에 대한 평가에서는 소속 간부공무원들에서 긍정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도의원들의 시선에서는 '보통' 이하의 평가가 많았다. 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간부공무원과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선 8기 제주도정 운영과 제12대 제주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교차평가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은 제주특별자치도 4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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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과 동료의원이 꼽은 '의정활동 최우수' 제주도의원은?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기가 마지막 4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제주도청 간부공무원과 동료 의원이 꼽은 '2025년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은 누구일까.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제주도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에서는 간부공무원과 동료 의원들이 꼽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관련 조사도 함께 이뤄졌다. 간부공무원에서는 50명, 도의원에서는 39명이 설문에 참여했다.조사 결과 간부공무원에서는 이경심 의원(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