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합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예년과 차별화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수려한합천영화제는 영화산업이 활성화 될 수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라는 전국 최대 시대극 세트장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2020년부터 합천만의 특색을 가진 영화제를 이어오고 있다.영화제 슬로건인‘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는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군민과 영화인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전국의 신인 영화인들이 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