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가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래오래 건강하개’프로그램의 반려견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프
청도군은 지난 9월 2일 어린이도서관에서 생애초기건강관리방문 서비스를 지원받는 첫아기 엄마들의 하반기 자조 모임인 ‘사랑모아’를 운영하였다. 엄마 자조모임 ‘사랑모아’ 는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초보 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엄마 아이 간 유대감 형성
군위군 군위읍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향기로운 건강생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감을 경험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주 1회 총 9회 진행됐으며,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좋은 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으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는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모습들과 프로그램 기간 동안 형성된 유대감, 정서적 지지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대형산불대응, 경주 APEC 행사 등 잦은 지원 업무로 지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을 위한 마음건강 힐링 교육을 했다.하반기 교육은 5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청송 소노벨에서 경북경찰청 및 시군 23개 경찰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자치경찰 마음건강지킴 교육은 단순한 휴식의 차원을 넘어 경찰관들의 심리 안정 및 정서적 회복을 돕고 동료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교육은 스트레스 관리 능력향상, 자기인식, 감정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증진을 위한 특별한 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스테이 소소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상호문화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이번 캠핑은 가족 구성원들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부 교육, 자녀 체험 활동, 레크리에이션, 가족 물놀이, 탁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
포항시는 지난 14일 포항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25가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다둥이가족 행복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및 공동 육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복팀’과 ‘화목팀’으로 나뉘어 가족 운동회, 만들기 체험, ‘육아왕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행사는 아빠 제기차기와 엄마 줄넘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경기와 함께 마지막 순서인 버블 매직쇼가 아이들
전남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숲속 힐링 가족캠프’를 열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14일부터 이날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가구 28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유치 오로쉽 스테이 체험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캠프에서는 가족 유대감 강화와 아동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스트레스 검사, 우드버닝 체험, 족욕, 숲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웃고 성장할
김해시가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을 위한 선후배 간 소통으로 행정 노하우 전수를 위해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조직적응 친목 도모에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시가 11일 내놓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의 1대1 멘토링 결연으로 신규 직원들이 조직적응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예방하고 선후배 간 유대감 형성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공유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이날 행사는 오전 시청에서 멘토와 멘티 112명이 참석 결연서 낭독 이후 결연식을 가진 데 이어 오후에는 화포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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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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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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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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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특보]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오늘날씨 및 내일날씨,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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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가을 축제 ‘학문체’가 올해는 한 단계 도약한 실험 무대가 됐다. 대학본부와 총학생회가 손을 잡고, 내국인·외국인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끌어안으며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화합의 장을 만들어낸 것이다. 25일 막을 내린 이번 축제는 전북대 학생지원처와 국제처, 총학생회가 사상 처음으로 공동 주최했다. 축제는 단순한 ‘학생 잔치’에 머물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