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암센터는 국가암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과의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울산지역 암관리사업 협의체 및 실무자 회의’를 최근 동구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보건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지역암센터 올해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울산지역 특성에 적합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사업, 지역특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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