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캠퍼스에서 오는 23일부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다놀자! 방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프로그램 ▲ AI를 활용한 향수 제작, 메이커스페이스 등 미래교육 체험 ▲ 협동심과 배려심, 소통 능력을 기르는 단체활동 등으로 구성됐다.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 캠퍼스와 양평 캠퍼스 2곳에서 진행된다.파주 캠퍼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양평 캠퍼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비트코인이 2025년 여름에도 하락세로 마감할 경우 4년 연속 여름 하락을 기록하는 반면, S&P500은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3년 연속 여름 랠리를 달성한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P500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7~8월 중 8번 상승했고,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6번 상승했다. 전반적인 여름 추세가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6월 들어 차이는 더욱 뚜렷했다.2020년 이후 비트코인은 단 한번만 6월 상승을 기록한 반면, S&P500은 단 두
부산 남구 대연3동은 6월 24일, 대연3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35명을 초청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상반기 대연3동과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자 새롭게 '서예 체험'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붓과 먹으로 본인 국적과 이름을 직접 쓰며 한국 문화의 정수와 정신
예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24일 선몽대 일대에서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제1지구 공동교육과정의 5개원과 함께 참여하였다.체험 담당자를 소개하고 블루베리를 따는 방법과 지켜야 할 안전 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수확 체험을 시작하였다. 체험 중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블루베리를 따고 바로 맛보며 새콤달콤한 맛에 웃음꽃을 피웠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아이들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지만, 블루베리를 통에 가득 채우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 퀘벡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신선한 무대 경험부산문화회관은 오는 7월, 캐나다-한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가족 관객들을 위해 두 편의 해외아동청소년예술축제 작품을 선보인다. 7월 16일에는 마임서커스 『글로브』, 7월 19일에는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루멘스』가 각각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된다. 두 작품 모두 언어의 장벽 없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시청각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법 같은 놀라움과 감동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은 6월 24일 부산 남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에 250만원 상당의 에어컨 3대를 후원하였다.이번 지원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방이의순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에어컨이 각 가구에 설치되어 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세방이의순재단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지원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