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의 윤덕환 이사가 2025년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윤덕환 이사는 엠브레인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매도를 통해 보유 주식 수가 4만504주에서 3만504주로 감소했다. 지분율은 0.22%에서 0.17%로 줄어들었다.12월 9일과 11일에 각각 3433주와 6567주를 장내 매도했으며, 매도 단가는 각각 1971원과 1963원이었다. 엠브레인의 주가는 12월 12일 16시 10분 기준으로 1975원에 거래를 마쳤다.엠브레인은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 기업으
엠브레인의 주요주주 MACROMILL, INC.가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엠브레인 주식의 보고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12월 11일 기준으로 MACROMILL이 보유하던 엠브레인 주식 757만3908주는 TJ1 주식회사에 흡수합병되어 승계됐다.이로 인해 MACROMILL의 엠브레인 주식에 대한 보고 의무가 종료됐다.엠브레인의 현재 주가는 12월 18일 오전 11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87% 하락한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엠브레인의 최근 실적은 2023년 6
시장·여론조사 기업 엠브레인의 주요주주 TJ1 주식회사가 2025년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엠브레인 주식 757만390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엠브레인의 발행주식 총수 1831만6918주 중 41.35%에 해당한다.2025년 12월 11일 기준으로 TJ1 주식회사는 MACROMILL, INC.을 흡수합병하여 MACROMILL, INC.이 보유하던 엠브레인 주식을 승계했다. 이에 따라 TJ1 주식회사의 엠브레인 주식 보유 비율이 41.35%로 증가했다.엠브레인의 주가는 12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미국의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 전문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상용화를 앞두고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팩토리얼은 2027년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2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팩토리얼의 기술력은 이미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를 통해 입증됐다.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를 탑재한 개조형 메르세데스-벤츠 EQS는 지난해 9월, 한 번의 충전으로 745마일 이상을 주행
제주 향장품 전문기업인 ‘1950주식회사’는 최근 자사의 대표 제품인‘1950치약’ 2종이 최근 일본 오프라인 유통망의 핵심인 일본 대형잡화점 LOFT와 HANDS의 전국 약 180개 매장에 입점해 성공적으로 판매중이라고 24일 밝혔다.한라산의 높이를 모티브로 제주의 청정 자연을 담아낸 1950의 프리미엄 치약제품은 이러한 일본의 핵심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25여 치과병원과의 공급 계약도 확정지음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일본 수출물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참신한 디자인과 콘셉트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