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의 약국전용 제품 2종을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컬처렐은 6년 연속 미국 판매 1위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특히 미국 어린이 유산균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컬처렐 헬스앤웰니스’, ‘컬처렐 키즈츄어블’ 2종이다. 모두 LGG 유산균 10
구강건강전문기업인 메디덴코는 투투스베이비, 투투스키즈 2종을 약국전용 치약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투투스치약은 메디덴코와 서울대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센터가 2017년부터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기능성 치약이다. 투투스치약은 불소, 계면활성제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배제한 천연유래성분 기반이 특징이며 맘, 베이비, 키즈, 오리진 4종이 시중에 판매중이다. 이 중 베이비, 키즈 2종을 약국전용 치약으로 출시했으며 향후 점차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투투스 약국전용 치약 유통은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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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운화리 야산서 화재 발생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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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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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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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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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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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이다. 행안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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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지원한다.기부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의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HMM 관계자는 “피해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모든 주민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앞서 HMM은 2019년 속초·고성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사태 당시에도 성금과 컨테이너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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