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안락사없는 보호소 ‘아이조아’를 통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고 있다. 아이조아는 전국 9개 지점에서 무료 입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보호 중인 동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분양을 희망하는 경우, 최대 30만 원 상당의 입양 지원금도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반려동물 맞이에 필요한 사료, 배변용품, 기본 용품 등도 함께 제공돼, 입양 초기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현재 보호소에는 다채로운 품종의 동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