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일 호평 도르르에서 ‘아빠육아학교’ 집단상담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집단상담은
중부뉴스통신 = 관악구가 자녀와 친밀감을 높이고 아빠들의 육아 역량을 강화하여 공동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한 ‘관악으뜸육아아빠단’ 활동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아빠들의 육아 지식을 겨루는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남성 육아휴직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충북도는 오는 27일 ‘100인의 아빠단’ 단양 기차여행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 아빠와 자녀는 도담삼봉 유람선 탑승,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 팝스월드 체험, 구경시장 자유투어 등지에서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도는 또 아빠들의 지속적인 육아참여를 위해 ‘아빠 자조모임’을 시범 운영한다. 아빠 4명 이상이 한 팀을 꾸려 놀이, 스포츠 등 주제로 자녀와 함께 활동하면 최대 4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한전KDN이 지난 16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한전KDN 본사 교육관에서 ‘KDN 아육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남성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소통·교류 활동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한전KDN ‘KDN 아육대’는 자체적으로 진행된 2024년 일·가정 양립 육아지원 제도 설문조사 결과 남성 육아지원제도 만족도가 다른 지표에 비해 낮게 나타나고 실효성 있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남성 육아휴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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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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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부부, 19세기 영국을 뒤흔든 사랑꾼들의 펜끝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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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허위·과대광고 강력대처 나서..
제주시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위촉괸 ‘시니어감시원’ 이 관내 경로당·노인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허위·과대광고 예방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각종 식품을 둘러싼 허위·과대광고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처럼 속인 사례가 발생하는 등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시니어감시원을 중심으로 ▲떴다방 영업행위 등 허위·과대광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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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제주플로깅’친환경 참여문화 빠른 확산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6월 선보인 ‘365일 제주플로깅 앱’이 석 달만에 가입자 3,600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이 도민과 관광객의 자발적 환경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12일 도에 따르면 제주플로깅 앱은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자원순환 문화 정착과 봉사 문화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제주플로깅 앱은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쓰담달리기 활동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일정 등록부터 모집, 활동 인증까지 전 과정을 앱에서 관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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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후 지하수 관정 38곳 개선…수량·수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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