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의 비전으로 내세웠던 '비욘드 코리아'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9개 신작을 해외시장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1분기 ‘발할라 서바이벌’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를 선보이고, 2분기에는 ‘섹션13’ ‘프로젝트C’를 론칭할 예정이다. 또 3분기에는 ‘SM 게임 스테이션과 ‘프로젝트Q’를, 4분기에는 ‘갓 세이버 버밍엄’ ‘크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