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경제 대표단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중국 선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민·관·경제 대표단은 정인화 광양시장, 조현옥 광양시의회 부의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안성수 광양벤처밸리기업협의회 회장, 광양시 관계 부서 공무원, 포스코 대외협력·벤처지원섹션 및 이차전지·벤처기업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방문단은 선전시의 중심부에 있는 연화산 공원 방문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중구 4대 도시로 꼽히는 선전시는 1,300여 개의 공원을 조성한 경관 도시로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