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을사년 새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2025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수원시 팔달산 서장대 일대에...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은 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서장대를 찾은 시민들이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애도를 위해 수원시 공식 행사가 취소 됐으나,첫 해돋이에 많은 시민들이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빌고 있다./전광현 기자 maggie@inch
경기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희생자와 유족 애도 차원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앞서 도는 2025년 을사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1월 1일 수원시 팔달산 서장대 일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경기도가 희생자를 애도하며 새해 해맞이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앞서 경기도는 2025년 을사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오는 1월 1일 수원시 서장대 일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린 바 있다.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피해를 보신 분들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는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다. 경기도는 모든 지원을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경기도가 희생자를 애도하며 새해 해맞이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앞서 경기도는 2025년 을사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오는 1월 1일 수원시 서장대 일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린 바 있다.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피해를 보신 분들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는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다. 경기도는 모든 지원
경기도가 2025년 을사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오는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수원시 서장대 일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도는 그간의 제야 및 해넘이 중심의 송년행사에서 올해부터는 시군과의 통합과 소통 의미를 담아 시군 순회 해맞이 행사로 전환, 그 첫해인 2025년에는 수원특례시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이날 주요 행사로는 전통적 해맞이 의례인 길놀이와 비나리, 생명과 평화를 염원하는 고사가 진행된다. 이어 대북공연팀 ‘청명’의 역동 넘치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경기도가 희생자를 애도하며 새해 해맞이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앞서 경기도는 2025년 을사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오는 1월 1일 수원시 서장대 일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린 바 있다.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피해를 보신 분들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는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다. 경기도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가 31일부터 저녁부터 2025년 1월 1일 아침까지 화성행궁광장 등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송년행사와 신년행사를 취소했다.이재준 수원시장은 30일 오전 집무실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간부 긴급회의'를 열고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송년·신년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행사별로 보면 3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예정됐던 2024년 수원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행궁광장에서 예정됐던 특설무대 제야음악회, 1일 여민각에서 예정됐던 제야타종·떡국나눔, 팔달산 서장대 해맞이 행사 등이 취소됐다.수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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